태국마사지 무엇일까? | 정보공유

태국마사지는 타이마사지라고도 불리며 마사지사들이 직접 손과 팔꿈치 등을 이용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아로마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르는 형태의 오일마사지나 경락마사지등이 인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전통방식인 건식마사지가 훨씬 보편화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추세이며 특히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타이마사지란 정확히 어떤건가요?
타이마사지는 고대 인도의 요가 수행자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들을 응용하며 발전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 교육기관에서 받는 수업과정 중 일부는 요가동작과도 유사한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신체 각 부위별로 특화된 기술(누르기, 당기기, 비틀기) 이 있으며 이를 조합하여 전신을 마사지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식 마사지는 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없나요?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몸을 꾹꾹 눌러주고 강하게 압박하는 형식의 마사지샵이 많습니다.
반면에 동남아권 국가에서의 마사지는 부드럽고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차이 덕분에 서양사람들은 강한 압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마사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로마오일과는 무슨차이인가요?
사실 두가지 모두 비슷한 맥락이지만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향 입니다.
아로마오일은 말 그대로 향기나는 식물성 오일을 의미하는데요,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마리 등 허브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피부에 바르거나 목욕물에 희석시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이마사지처럼 특별한 테크닉 없이 단순하게 문질러주는 식의 마사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태국마사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시간엔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